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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구르트 대장암 예방 효과?! 요구르트 효능
    정보/건강 2019. 8. 14.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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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산균을 이용해 우유를 발효시켜 만든 요구르트. 새콤달콤한 맛과 장 건강에 도움을 준다는 이야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는 음식이다.

     

    요구르트는 우유 속의 단백질과 비타민A, 비타민B2, 칼슘, 망간 등의 무기질을 함유하고 있고 유산균에 의해 단백질과 지방이 분해가 되어 있어 소화 흡수가 쉬운 상태이다.

     

    1g의 요구르트에는 유산균이 1억~10억 마리가 함유되어 있다. 장 미화원이라고 불리는 유산균은 그 별명에 맞게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다. 

     

    따라서 요구르트처럼 유산균이 들어있는 음식을 먹으면 장의 연동운동이 활발해진다. 

     

    그렇다면 이렇게 몸에 좋은 요구르트를 건강하게 먹는 방법은 무엇일까?

     

     

    요구르트 효능

     

    요구르트는 장내 유해균을 억제하고 유익균의 증식을 돕는 유산균은 과민성 장 증후군을 개선하고 배변 활동을 촉진한다. 뿐만 아니라 간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대장암 예방 등에도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가 나오고 있다.

     

    그렇다면 유산균을 얼마나 섭취를 해야 유산균의 효능을 볼 수 있을까?

     

    통상적으로 유산균의 효능을 보기 위해서는 유산균을 50억~100억 마리를 섭취해야 한다. 또한 마시는 것보다 떠먹는 요구르트가 유산균 수가 더 많습니다. 요구르트를 먹으면 유산균은 물론 칼슘, 단백질 섭취 등의 효과까지 함께 얻을 수 있다.

     

     

     

     

    요구르트 대장암 예방?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 연구팀은 남성 3만 3000여 명, 여성 5만 6000여 명의 자료를 분석했다.

     

    대상자 모두 1986~2012년에 대장내시경 검사를 받았고, 4년마다 식습관과 요구르트를 얼마나 먹느냐에 대한 설문조사에 답했다.

     

    연구 결과, 요구르트를 일주일에 2번 이상 먹는 남성은 대장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대장 선종이 생길 위험이 26%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선종과 달리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거의 없는 비종양성 용종 발생 위험은 19% 낮았다.


    연구팀의 앤드류 찬 박사는 이번 연구는 장내 세균을 변경시키는 작용을 하는 요구르트가 암 예방 효과도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 라고 말했다.

     

    그는 "요구르트에 들어있는 두 가지 유산균인 락토바실러스 불가리쿠스와 스트렙토코커스 써모 필러스가 대장에서 암을 유발하는 화학물질을 감소시키고, 장내의 산성을 낮춰 유익균들이 살기에 좋은 환경을 제공하며 염증을 퇴치한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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