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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브레이킹 배드 넷플릭스 미드 추천 꿀잼 미드 Breaking Bad
    미디어/ 해외드라마 2019. 9. 1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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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오늘은 넷플릭스 미드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를 들고 왔습니다.

     

    미국 AMC채널에서 2008년 1월 20일부터 시작해서 2013년 9월 29일까지 방송된 드라마로 넷플릭스에서 전편 시청 가능합니다.

     

    총 5시즌 62부작(편당 50분 정도)으로 완결 난 드라마입니다. 

     

    조금 오래된 미드이긴 하지만 과히 명작이라 안 봤던 분들을 위해 추천을 드립니다.

     

    종영한지 6년 뒤인 2019년 올해 10월 11일 넷플릭스에서 영화로 발매 예정이니 미리 정주행 해놓고 영화 기다리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 생각됩니다.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는 미국 남부 지방의 속어로 '막나간다' 뭐 이런 뜻을 가진 말인데요. 어찌 보면 드라마의 주인공의 상황과 아주 잘 맞는 제목이라 생각이 됩니다.

     

    주인공 월터 하트웰 화이트(이하 월터)는 미국 한 고등학교 화학교사로 평범하게 살아가고 있다가 자기 자신이 폐암이라는 것을 진단받게 되고, 치료를 위한 엄청난 치료비와 가족들의 생각에 마약을 팔아서 가족들에게 돈을 남기고 죽겠다고 결심하고 마약 제조를 하면서 생기는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입니다.

     

    정말 말 그대로 막나가게 된 평범한 화학 선생님에게 일어나는 일과 그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재미있고,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보는 즐거움과 두뇌싸움, 반전을 발견하는 가운데 인간미 넘치는 모습 또한 흥미롭고 즐겁습니다.

     

     

    브레이킹 배드(Breaking Bad)는 처음 1, 2 시즌은 지루하게 느껴질 수 도 있지만 이후 시즌부터는 깔아놓은 떡밥이 회수되면서 몰입도는 극에 달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렇게 최종화까지 극도의 몰입감으로 지루할 틈 없이 몰아치는 스토리를 느낄 수 있는데 마무리 또한 다른 긴 시리즈의 미드와는 다르게 깔끔하게 끝나는 걸 볼 수 있을 겁니다.

     

    중간중간 답답한 부분도 많이 나오기는 합니다. 하지만 그런 부분 또한 몰입을 위한 부분이라 생각되고 본다면 나중에 사이다 한잔 마실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미드 브레이킹 베드(Beraking Bad)는 괜히 명작 미드가 아닌 것이 보는 사람들의 엄청난 평점과 후기들만 봐도 알 수 있을 겁니다. 

     

    흥미를 돋우는 신선한 시작과 몰입도를 최고조에 이르게 하는 중반부, 그리고 탄성을 자아내는 클라이맥스와 굉장한 울임을 주는 완벽한 결말 까지..

     

    꿀잼 명작 미드 브레이킹 베드(Breaking Bad)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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